“취두부” 자조모임 현장취재
안녕하세요. 꿈과나눔 홍보서포터즈 림보입니다.
벌써 9월 중순인데 아직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지난 9월 17일 ‘취두부’ 자조모임 현장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취두부’는 ‘취업자들의 두근두근 라이프를 부탁해’의 줄임말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자조모임입니다. 발달장애인 청년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8월 모임에서는 워터파크에서 즐겁게 놀다왔다고 하네요.
취두부는 9월 모임으로 관악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저도 취두부 회원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함께 걸으며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을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카드뉴스를 통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