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첫 번째 시간, 직업유지와 경제활동 알기
안녕하세요. 꿈과나눔 홍보 서포터즈 림보입니다.
올해에는 촬영뿐만 아니라 나다움 교육에 직접 참여도 하였는데요. 저의 후기를 바탕으로 예년보다 조금 더 생생한 나다움 소식을 전해 드려볼까 합니다.
6월26일 첫 번째 시간에는 행복한 내일을 위한 생활 속 재정관리란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꿈앤컴퍼니 대표로 계신 박대수 강사께서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ppt의 강의 제목을 보고 저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는데요. 재정관리? 재정이 뭐지? 너무 어려운 강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천만 다행히도 강의 제목만 어려운 것이었는데요.(이렇게 어려운 단어도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강의 주제가 재정관리! 다시 말해, 돈 관리이니까 강의시간 내내 돈과 관련된 이야기만 해 주실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제 예상과는 다르게 직업에 관해 강의도 함께 진행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직업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강의에 참여하신 분들은 이 질문에 돈을 벌기 위해서, 사고 싶은 것을 사기 위해서 등등 저마다 가진 생각을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저는 “아무 일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면 너무 힘들어서요. 그런데 막상 일하면 힘들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ㅎㅎ 너무 솔직했나요? 하지만 정말 그런 걸요. 덴마크라는 나라에는 마음이 힘든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행복지수가 1위라는데요. 그 이야기를 듣고 덴마크라는 나라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덴마크가 행복지수 1위 자리에 오르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는 카드뉴스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행복한 내일을 위한 생활 속 재정관리’란 주제의 두 번째 이야기는 돈 관리를 잘하는 법과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돈 관리를 잘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던 시간이 되었는데요. 저는 새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책을 사놓기만 하고 끝까지 읽지 않습니다. 소비의 종류에는 동조소비, 충동소비, 과시소비, 과소비로 나누어진다고 하는데요. 책을 사놓기만 하고 읽지 않는 저의 소비형태는 동조소비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동조소비의 뜻은 카드뉴스를 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1시간 정도 진행된 짧은 강의였지만 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제 소비습관도 알게 되었고요.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사이트의 한 달 무료 결제 부분에서는 아차! 했답니다. 자칫 잊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결제가 되는 수가 있데요. 그런 경험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확인, 또 확인,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뒷부분에 서명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계셨나요? 저는 단순히 제 카드가 다른 사람 카드와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 이름을 써놓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것 말고도 가장 중요한 이유가 있었어요. 그 부분도 카드뉴스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공유할 정보가 많네요.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날은 직업과 돈 관리, 그리고 사기 안 당하는 방법까지! 정말 알찬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