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YWCA ‘자립프로그램’ 강의
안녕하세요. 꿈과나눔지기입니다.
5월 30일, 안산YWCA에서 자립프로그램 관련 강의 의뢰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안산YWCA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발달장애인 성폭력피해자를 만나면서 상담 및 교육뿐 아니라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박단비 사무국장(여우비)은 ‘자립프로그램 강의안 피드백을 통한 자립프로그램의 나아갈 방향 및 관점’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 시민옹호인,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박단비 사무국장(여우비)은 “이번 강의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함께 나눌 수 있었고, 발달장애인자립을 위해 걸어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자립을 위해 더 많은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6월부터 실시되는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지원사업 ‘동행’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주체성을 갖고 사회 안에서 평등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동행’의 소식, 자주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