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6월, 월간다움(대면활동)_시 쓰기1
안녕하세요. 꿈과나눔 홍보서포터즈 림보입니다.
지난 6월 3일은 6월, 월간다움을 하는 날이었어요. 월간다움은 5월 월간다움, 포스팅에서 소개시켜 드렸다시피 올해 새롭게 마련된 발달장애인을 위한 대면활동 프로그램이예요. 사회복지종사자 프로그램인 월간나눔처럼 매월 1회씩 다양한 활동을 해요.
6월 월간다움에서는 시 쓰기 활동을 했어요. 이날 오전에 다움시리즈 대면교육을 받았던 터라 시를 못쓰고 꾸벅꾸벅 졸지는 않을까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하나도 졸립지 않았어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달린 일정이라 일단 밥부터 먹고 시작했는데요. 이제 코로나19 격리도 사라지고 마스크도 벗게 되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도시락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시락을 냠냠 맛있게 까먹고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시 쓰기 수업은 김경은 강사님께서 맡아 주셨는데요. 강사님은 길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시를 쓰기로 유명하신 분이셨어요. “길에서 주워온 시” 라는 책을 출간하신 시인님이시래요. 시 필사도 해보고 사진을 보고 직접 시도 써 보았어요.
6월, 월간다움 시 쓰기 활동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카드뉴스를 통해 전해드릴게요.